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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 아이유 ‘깜찍’ 단발머리 변신…‘귀요미’ 발산
가수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아이유는 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너랑 나’를 열창하며 깜찍한 퍼포먼스로 소화해냈다.

이날 아이유는 오랫동안 고수했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에 블랙과 골드가 어우러진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뿐만 아니라, 미성의 보이스로 삼촌 팬들을 열광케 했다. 결국 이날 소녀시대를 제치고 5주 연속 1위를 거머쥔 아이유는 “며칠 전에 컴백한 것 같은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힌 뒤 “이제 스무살이 되서 운전면허도 따고싶고 운동도 열심히 해 볼 생각”이라고 신년 계획을 전했다. 


방송 직후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성인이 되더니 이미지 변신 시도?”, “백설공주가 연상된다”, “가발인가? 어쨌든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훨씬 귀엽고 여성스럽다” “역시 대세는 뭘 해도 예뻐~” “긴 생머리가 더 예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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