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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예능국장 “2월 파리, 9월 미주지역까지 K팝 월드투어 계획”
전진국 KBS 예능국장이 ‘뮤직뱅크’ 월드투어 계획을 밝혔다.

전 국장은 1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새MC 기자회견에서 참석, “작년 한해 ‘뮤직뱅크’가 한류 확산에 많은 기여를 했다”라며 “올해 월드투어를 개최, 역시 한류 보급에 치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5월에는 아시아지역인 자카르타와 홍콩에 갈 계획이며, 9월에는 미국 LA와 남미 상파울로 등지에서 K팝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덧붙였다.

전 국장은 “‘뮤직뱅크’가 작년보다 1개국 늘어난 전세계 73개국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라며 “가구수 로는 5천만이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2억명 세계인들이 KBS월드 채널을 통해 한류를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새MC인 유이와 이장우의 발탁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많은 후보들과 접촉하다가 두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어 발탁했다”라며 “각각 연기자와 가수로써 역량을 인정받은 사람이니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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