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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뱅’ 새MC 이장우-유이 “재미있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기대 해달라”
KBS2 ‘뮤직뱅크’의 새 MC로 낙점된 탤런트 이장우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1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석, “KBS 간판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재미있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장우는 “평소 애프터스쿨 팬이었고, 동료 MC인 유이를 여신으로 생각했다. 정말 기대를 많이 해서 전날 잠을 설쳤다. 유이가 워낙 성격도 좋아서 호흡에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전세계 73개국에 생방송 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매끄럽고 깔끔한 진행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이는 “소속팀 동료인 주연(언니)이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이장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주연이 항상 이장우에 대해 ‘성격이 좋고, 착하다’고 말해왔다. 정말 많이 기대됐고, 빨리 무대에 함께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가수로써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을 때 전임 진행자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었다. 특히 ‘내가 잘 따라 갈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다. 앞서 2주 정도 ‘뮤직뱅크’ 게스트 MC를 맡았었는데, 그 경험을 살려 우리만의 색깔로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장우와 유이가 새 MC를 맡은 ‘뮤직뱅크’는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며, 특별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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