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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日 오키나와로 전지훈련 출국
홍명보(43)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훈련길에는 홍정호(제주), 윤빛가람(성남), 윤석영(전남) 등 K리거들과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김민우(사간 토스), 조영철(니가타) 등 일본 J리그 활약 선수 등 모두 24명이 함께했다.

소속팀에서 최근까지 일왕배 결승전을 치르고 휴가를 얻은 정우영(교토상가)은 8일 오키나와 현지에서 합류한다.

대표팀은 우선 오키나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노력을 한 뒤, 11일 국제 친선대회인 킹스컵 참가를 위해 태국으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15일 개최국 태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덴마크(18일), 노르웨이(21일)와 차례로 맞붙어 실전 감각을 익힌다.

대표팀은 2월5일 사우디아라비아(원정), 2월22일 오만(원정), 3월14일 카타르(홈)와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심형준 기자> /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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