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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준, 첫 연기 도전에 국내외 팬들 응원세례 ‘한류스타 입증’
남성 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김형준은 지난 1월 4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 연출 이정표)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그를 응원하는 응원세례가 국내뿐 아니라 각국 해외 팬들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형준의 첫 연기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쌀 화환들을 보내왔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홍콩을 넘어 동남아 팬들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팬들이 보내온 것으로 그 양이 무려 1톤에 육박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일부 팬들은 김형준을 응원하는 문구가 붙여진 떡 100인분을 선물해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 및 취재진에게 전하는 등 그를 뜨거운 ‘팬심’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김형준의 첫 정극 도전인 ‘자체발광 그녀’는 KBS N과 CMB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스토리티비와 에스에이치크리에이티브웍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드라마로, 방송사에서 신입 여작가와 스타 PD, 톱스타 간에 펼쳐지는 사랑 쟁탈전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김형준은 극중 까칠하지만 매력만점인 톱스타 강민 역을 맡아 기존에 가진 귀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넘어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월 7일 오후 10시 40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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