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선정 밴드 랩퍼 교체, ‘실력파 랩퍼’ 솔타 영입
이선정 밴드가 랩퍼를 전격 교체했다.

1월 5일 이선정 밴드 측은 “본래 이선정 밴드의 랩퍼로 투입됐던 박성준이 팀과의 음악적 견해로 탈퇴, 솔타가 새로운 랩퍼로 영입됐다”고 밝혔다.

솔타는 1991년 생으로 힙합 팀 ‘거리의 잡초’, ‘더 칼라(The color)’ 등에서 랩퍼 및 프로듀서로 활동,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한 실력파 랩퍼다. 그는 앞으로 이선정 밴드에서 랩과 코러스, 비트메이커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솔타는 평소에 존경하던 이선정 밴드가 랩퍼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오디션을 보고 합격한 뒤 합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정은 “솔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많은 공연 경력과 프로듀싱 경험을 가진 실력파다. 앞으로 솔타의 활약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2월 초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