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웨스트’와 ‘스티브매든’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그린 프라이스 제도(Green Price: 가격에 거품을 없애고 무분별한 할인을 막기 위해 제 값을 붙여 팔되, 연중 1~2회 특별기간에만 세일을 하는 제도)를 시행, 2010년 제품 가격대비 전 상품 약20%의 소비자가격을 낮춘바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오프(일부품목 제외)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글로벌 브랜드의 트렌디한 슈즈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방한 부츠 라인인 ‘나인디그리(9Degree)’ 부츠와 정장이나 캐주얼에도 포인트가 되는 퍼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들이 슈어홀릭들은 이번 시즌오프를 적극 활용하면 신년 ‘잇’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