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에리트베이직, 의류 950여점 기탁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은 지난 4일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을 통해 엘케이스포츠의 1천 600여만원 상당 의류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에리트베이직은 지난 2009년부터 ‘청담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시락배달, 김장나눔 등 금천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송년 행사를 진행해왔는데, 이번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엘케이스포츠의 자켓, 티셔츠와 하의 등 의류 총 950여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의류는 금천구 내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종순 에리트베이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좀 더 희망찬 새해를 꿈꿀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가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리트베이직은 이 외에도 각 지역 대리점주들이 모여 소외이웃을 찾아가는 ‘한마음 봉사단’, 문화재청과 협약을 통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