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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송 이어 지동원 송’ 영국의 그칠 줄 모르는 지동원 앓이
‘박지성 송 이어 지동원 송’

지동원(21ㆍ선덜랜드)을 위한 응원가가 탄생했다.

지동원 송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지동원이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홈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선덜랜드의 지동원 송’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지동원 송은 ‘지동원! 선덜랜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물리쳤다’는 내용의 단순 반복으로 7명의 남자가 불렀다.

이 지동원 송은 4일(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과 선덜랜드의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도 등장했다. 지동원이 후반 44분 교체로 투입되자 팬들은 이 노래를 열창했다. 한편 맨유 팬들은 지난 2008년 박지성의 활약을 칭찬하는 박지성송을 지어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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