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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이세영, 김영광 마음 얻기 위해 깜찍한 작업 개시
채널 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세영이 김영광의 마음을 사기 위해 깜찍한 작전을 펼쳤다.

1월 4일 방송한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한태인(이세영 분)은 재벌 2세 이슬우(김영광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가 다니는 헬스클럽을 알아냈다.

이날 한태인은 이슬우의 연인으로 알려진 정단비(박수진 분)가 헬스클럽에서 요가강사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요가 수업에 등록했다.

한태인은 이슬우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요가 수업 후 정단비에게 맥주 한 잔을 할 것을 권유했고 정단비와 친해지기 위해 술에 취한 연기를 했다. 이어 정단비는 이슬우에게 연락해 한태인을 자신의 집까지 업어서 데려다달라고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한태인은 이슬우와 정단비가 하는 대화를 엿듣고 이들이 실제 연인이 아니라는 사실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 한태인은 최강선(황신혜 분)과 보육원에서 마주쳤다. 이에 그는 어렸을 적 최강선이 자신과 한태양(지창욱 분)에게 독설을 일삼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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