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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톰, 스크린으로 다시 본다
‘아톰’을 다시 만난다.

‘일본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특별전이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국제만화예술축제의 초정으로 고양 아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데즈카 오사무 특별전’과 연계된 이번 행사에서는 데즈카 오사무의 장편 애니메이션 7편과 단편 11편을 소개된다.

특히 국내에서도 지난 1970, 80년대에 방영된 추억의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원제 ‘철완 아톰’(1964))을 비롯해 ‘밀림대제 레오’(1966), ‘천일야화’(1969), ‘클레오파트라’(1970), ‘유니코, 마법의 섬에 가다’(1983), ‘블랙잭’(1996), ‘정글대제 레오’(1997)이 10일동안 데즈카 오사무의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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