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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폭한 로맨스’ 이동욱 에이스 포스 작렬~
KBS 새 수목 연속극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야구선수를 연기하는 이동욱이 환상적인 투구 포즈로 안방 여심을 자로잡을 전망이다.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제작사인 GnG프로덕션이 공개한 스틸사진 속 이동욱은 여유로우면서 세련된 투구 자세를 선보인다. 글러브를 끼고 야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담은 이 사진에서 이동욱은 태양을 등진 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상체를 앞으로 굽힌 프로에 가까운 자세를 잡았다. 검은색 니트에 블랙진을 입은 패션과 환하게 웃는 표정은 시크하고 섹시한 야구선수 캐릭터 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동욱은 드라마에서 프로야구 우승팀 레드 드리머스의 유격수로, 까칠한 다혈질 성격의 박무열을 맡아 여자 경호원 은재(이시영 분)와 티격태격하다 알콩달콩한 사이로 발전하는 연애 연기를 선보인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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