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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라, ‘황제 이승기 보단 박용우가 이상형’
배우 고아라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용우를 선택했다.

고아라는 1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년특집 ‘강심장’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고아라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히며 MC들의 제안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고아라의 선택에 의해 최종적으로 결승전에 오른 사람은 이승기와 박용우였다. 이승기는 장근석과 유노윤호 등 쟁쟁한 경쟁상대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박용우 역시 김명민 붐 등을 제치고 이승기와 결승전에서 만났다.

고심하던 끝에 고아라는 박용우를 선택했다. 선택을 받지 못한 이승기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고아라는 오는 1월 19일 개봉될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일명 ‘미녀새’로 불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대높이뛰기선수 유지원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만호(김명민 분)와 같은 운동선수로서 우정과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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