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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라, 첫 사랑 교회 오빠 회상하며 방송中 ‘눈물 펑펑’
배우 고아라가 첫 사랑 교회 오빠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고아라는 1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년특집 ‘강심장’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고아라는 “마음 속 잊지 못하는 소중한 짝사랑이 있다”고 첫 사랑 얘기를 늘어나 주변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굉장히 짝사랑했던 교회오빠가 있었다. 토요일 마다 교회에서 오빠를 만날 때 마다 설레였고, 행복했다. 한번은 눈이 많이 오던 날 알콩달콩 눈싸움을 펼쳤다”라고 순수했던 당시를 추억했다. 


특히 고아라는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아라는 오는 1월 19일 개봉될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일명 ‘미녀새’로 불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대높이뛰기선수 유지원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만호(김명민 분)와 같은 운동선수로서 우정과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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