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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라, 세계 100대 미녀 선정에 “일단 감사, 신빙성은 있는거죠?” 깜찍 소감
배우 고아라가 세계 100대 미녀로 뽑힌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는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 메이커’(감독 김달중, 제작 ㈜드림캡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TC 캔들러’가 공개한 ‘제22회 인디펜던스 크리틱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아라는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일단은 정말 감사드린다. 근데 신빙성이 있는 조사인가?”라고 되물어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어찌됐건 나를 정말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과찬이신 것 같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고아라는 일명 ‘미녀새’로 불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대높이뛰기선수 유지원 역을 맡았으며, 극중 만호(김명민 분)와 같은 운동선수로서 우정과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페이스메이커’는 30km까지 달리던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42.195km를 완주하는 감동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명민, 안성기가 아라와 동반 캐스팅 돼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은 2012년 1월 19일.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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