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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여성의 눈에 선명한 이집트 국기
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법정 밖에 서 있는 한 여성의 눈동자에 비친 이집트 국기가 선명하다. 올해 초 시위대를 유혈진압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지난달 28일 재개됐다. 그러나 이집트 시위자를 살상한 경찰이 최근 무죄선고를 받아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이 기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시민혁명이 진행된 지난해 1월25일부터 지난 2월11일까지 18일 동안 무바라크는 시위대를 강경진압해 시민 800여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카이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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