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브레인’은 전국기준 16.5%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 15.5% 보다 1% 포인트 상승한 것은 물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브레인’은 지난 20일 SBS ‘천일의 약속’이 종영한 이래 3회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작 MBC ‘빛과 그림자’는 12.9%를 기록, 지난 방송분 14.1%에 비해 1.2% 포인트 하락하며 ‘브레인’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또 첫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8.7%의 시청률을 기록, 기존 드라마들과 험난한 경쟁을 예고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