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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가족’ 최재성, 숨겨진 과거에 관심집중
배우 최재성의 과거가 밝혀질까?

최재성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엎어치기를 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재성이 분하는 도식은 속내를 전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에 필요한 말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과묵한 성격으로 매사에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우주(이민영 분)를 때리려고 하는 남자를 한 번에 들어 바닥에 엎어치기를 하는 모습은 천지인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도식은 앞서 천지인에 도둑으로 보이는 인물이 들어왔는데도 미동도 없이 그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돌발적인 행동에 대한 놀라움은 컸다.

이어 호태(송일국 분)가 주방으로 돌아온 도식에게 “완전 프로솜씨던데요? 3단계가 정확하더라고요. 일단 눈으로 제압하고 이단은 힘으로 누르고 그리고 관용. 아마추어는 그렇게 못 하거든요”라며 그의 실력을 알아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금까지 도식은 무언가 중요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이 보였기에 그의 과거와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발효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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