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이 기록한 20.0%보다 0.8%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의 1부 ‘남자의 자격’에서는 2012년 새해 첫 미션으로 몸짱 프로젝트 ‘남자 그리고 식스팩’ 편이 그려졌다. 2부 ‘1박2일’에서는 이서진, 이선균, 장우혁, 이동국, 이근호가 출연한 ‘절친 특집’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1.5%,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