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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32.7% 기록..대폭 상승 ‘독보적 1위’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3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기록한 25.7%보다 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종된 아빠 백인호(이영하 분)을 찾아 헤매는 자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결국 태희(주원 분)의 품에서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태희와 자은은 온 가족들 앞에서 연인임을 선언, 복자(김자옥 분)와 갑년(김용림 분)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창식(백일섭 만)은 두 사람을 반대하고 나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MBC ‘천번의 입맞춤’은 13.0%, SBS ‘내일이 오면’은 13.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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