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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 티켓 수익 올려준 배우 1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지난해 극장주들이 뽑은 ‘돈벌이 된 스타’(money-making star)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퀴글리 출판사가 영화관 대표와 필름 구매자들을 상대로 지난해 가장 많은 티켓 수익을 올려준 스타가 누구냐고 묻자 브래드 피트가 1위에 올랐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머니볼’과 ‘트리 오브 라이프’ 등에 출연했으며 ‘돈벌이된 배우’ 설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2위는 ‘아이즈 오브 마치’ 등에 출연한 조지 클루니, 3위는 ‘캐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등에 나온 조니 뎁이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맷 데이먼이 올랐다.

앞으로 돈벌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남녀 배우로는 ‘머니볼’에 출연한 요나 힐과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나온 루니 마라가 나란히 꼽혔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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