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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러와’ 바비킴, 추락사고 소감 “살아있다는게 고맙다”
가수 바비킴이 추락사고 당시 아찔했던 소감을 전했다.

바비킴은 12월 26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2011 땡큐 디너쑈 스페셜’에 출연해 “살아있다는게 고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다시 호흡을 찾아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며 “2011년은 인생 자체가 대 역전 드라마였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추락사고 이후 하반신 불구가 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그가 회복한 후 처음 출연한 프로그램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였다.

그는 “‘나가수’를 통해 추락사고 당시 겪었던 절망과 아픔을 이겨 낼 수 있었다”며 “지금은 너무나 달라진 삶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윤도현은 바비킴의 연애에 관한 사생활을 폭로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조관우는 바비킴이 진지하게 사고 당시 소감을 전하는 도중에 “그러니까 술을 적당히 먹어라”고 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공개 구혼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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