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패스트 패션 의류 선두주자 ‘THEGAM’…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인기
“작년에는 뭐 입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가 다르게 패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몇 년 전에 산 옷을 입으려면 뭔가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것이 사실.
그렇다고 매 계절 새로운 옷을 여러 벌씩 사는 것도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패션에서 뒤쳐지기는 싫고 항상 예쁜 옷을 입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을에게 ‘패스트패션’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패스트패션 하면 흔히 해외 브랜드인 유니클로나 H&M 등을 떠올린다. 국내 브랜드로는 5년 전부터 명동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한국형 패스트패션 브랜드 ‘THEGAM(더감)’이 대표적이다. THEGAM 은 주간 160여벌에 이르는 신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코트, 니트, 스커트 등 풀코디가 10만원대에 가능할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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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10대와 합리적이고 유니크한 쇼핑을 즐기는 20, 30대 사이에서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THEGAM은 현재 명동, 강남, 종로를 비롯해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류붐을 타고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의 총판 계약도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THEGAM은 해외 소싱과 국내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드라마 속 패션스타일 등 최신 유행 아이템을 단기간 안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수년 간 축적해 온 의류 생산, 유통 및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 매장과 지역 특성에 따라 담당MD를 배정하는 등 전국 100여 개 매장을 모두 직영점처럼 관리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제 매일 입던 코트를 벗어 던지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THEGAM’과 함께 연말연시 각종 송년회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아름답게 변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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