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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선데이’, 日 예능 1위 자리 ‘굳건’
KBS2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이 기록한 20.1%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의 1부 ‘남자의 자격’에서는 송년의 밤을 맞이해 직접 초대한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하는 모습과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일곱 남자들의 오는 2012년 희망미션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부 ‘1박2일’에서는 사상 최고 난이도의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이 포착한 대한민국의 찰나와 5성급 호텔식 서비스를 비롯한 초호화 혜택들을 걸고 벌어지는 멤버들의 미션 도전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항상 멤버들을 곤란하게 했던 나영석 PD가 수난을 당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9.7%,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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