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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가’ 더블에이, 외모는 기본 노래에 춤까지 완벽 ‘5色 매력’
신예 아이돌그룹 더블에이(AA)가 한층 더 강렬해진 안무와 안정적인 보컬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더블에이는 12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미쳐서 그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이날 독특하고 강렬한 무대의상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붙잡았다. 아울러 이들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아찔한 춤사위로 5명 각 각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이날 운집한 관객들은 이들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탄성을 지르며 화답했다.

데뷔 앨범 ‘미쳐서 그래’에는 타이틀곡 ‘미쳐서 그래’를 비롯해 ‘불러’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미쳐서 그래’는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가 작곡가 Frankie A와 함께 만들어낸 곡이다. 

특히 우상과 아우라가 함께 써내려간 가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직설적인 화법으로 이별을 고하지만 이내 자신을 엄습해오는 이별의 괴로움에 격앙된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광기어린 남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레드애플, N-SONIC, New.F.O, 제이세라, 더블에이, 이지혜, 박현빈, 방용국&Zelo, 일렉트로보이즈, M.I.B, A pink, Boyfriend, 티아라, Trouble Maker, 원더걸스, 아이유, 동해&은혁,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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