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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가’ 레드애플, 화려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 6色 매력 ‘눈길’
6인조 남성 신인그룹 레드애플이 뛰어난 외모에 걸맞는 화려한 실력을 과시했다.

레드애플은 12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댄디한 느낌의 의상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이들은 신인 답지 않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화려한 기타 반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지플라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지인의 합작품으로 일렉트로닉과 밴드 사운드가 적절히 섞인 곡이다. ‘좋은 날’,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작사한 김이나가 가사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레드애플, N-SONIC, New.F.O, 제이세라, 더블에이, 이지혜, 박현빈, 방용국&Zelo, 일렉트로보이즈, M.I.B, A pink, Boyfriend, 티아라, Trouble Maker, 원더걸스, 아이유, 동해&은혁,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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