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지 ‘싱글즈’의 화보 촬영에 참여한 강유미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분위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강유미는 퍼 소재의 민소매 상의와 짧은 하의를 매치시켜 감춰뒀던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짙은 눈화장 등은 강유미의 여성스러워진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강유미?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다” “점점 예뻐지는 강유미...이건 거의 다시 태어난 수준이다” “미모 뿐 아니라 각선미까지...” “너무 예뻐져서 개그하실 수 있겠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강유미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유학을 떠나게 된 계기, 타국에서 겪은 에피소드,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복귀를 앞둔 심경 등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특히 개그우먼이자 한 여자, 한 인간으로서 고민에 대한 질문에는 “유학을 가기 전에 일생일대의 고민이 있었다. 어쨌든 저질렀고 지금은 오히려 고민이 없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강유미는 오는 24일 오후 첫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의 ‘코미디 빅리그 시즌2’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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