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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호영-유인나 열애설 양측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가수 손호영과 배우 유인나가 열애설에 대해 양측이 부인했다.

23일 손호영 측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연인 사이가 아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왜 그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YG 측 관계자 역시 “유인나와 손호영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절대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유인나가 6월 말께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손호영의 단독콘서트에 참석한 것과 또 식사를 함께 한 것도 사실이지만 소문이 잘못 와전 된 것”이라며 “올 초에도 이와 관련해 오해를 사 해명한 적이 있다. 절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입을 빌어 유인나와 손호영이 1년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손호영은 12월 23, 24일 단독콘서트 ‘미드나잇 크리스마스 쇼 2011(Midnight Christmas Show 2011)’를 열며, 유인나는 현재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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