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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證, ‘상품개발ㆍIBㆍPB영업’ 3대역량 강화 조직개편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내년 1월 1일자로 전사적 상품 개발 역량 집중, 종합적인 기업금융 솔루션 제공, PB영업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우선 고객 니즈의 다양화에 따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 관리 강화 및 전사적인 복합 상품 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했다.

더불어 IB부문을 신설하고 기존에 분야별로 IB1본부와 IB2본부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기능별로 재편했다. 종합적인 기업금융 니즈에 대응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RM을 담당하는 커버리지(Coverage) 본부와 PM을 담당하는 익스쿠션(Execution) 본부로 분리했으며, 이를 통한 고객 밀착 영업과 전문성 제고가 기대된다.

또 PB 영업 및 지역본부의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WM사업본부를 PB사업본부로 변경 하고 기존 8개의 지역본부를 5개의 지역본부로 재편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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