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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중소기업청 주관 사업관리기관 종합만족도 1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1년 중소기업청 사업관리기관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사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위탁받아 사업수행하는 사업관리기관의 전문성 및 응대 태도를 평가한다. 지난해 처음 실시됐으며 올해는 사업관리기관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시행됐다.

기보는 조사 첫해인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수행기관중 1위를 기록했다.

김정국 기보 이사장은 “고객감동과 신뢰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중심의 고객지향 활동을 추진한 점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며 “내년에는 고객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조직과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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