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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분양] 퇴계원 주목받는 역세권 현대 힐스테이트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대형건설사들의 분양 사정은 소형 건설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사업이 지체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이자 등 입주지연으로 인한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아파트 대부분은 조경공간과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으며 학교나 교통 등 입지조건도 좋은 경우가 많아 주변 시세를 선도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가치와 대단지의 장점을 더한 아파트들은 인지도가 높아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향후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 메리트까지 기대할 수 있어 미리 선점할 필요가 있다.”며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매매는 물론 전세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고 투자메리트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지난 11월 분양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대표적인 브랜드 대단지의 장점을 갖춘 사례로 꼽힌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 동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85㎡ 756 가구, 99㎡ 320 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0평형대로 구성된다. [문의 031) 563-2277] 조망권을 고려해 아파트 층수를 지상 12층부터 22층 까지 다양화하고 판상형구조와 타원형 구조를 혼합 배치한 것도 눈에 띄는 장점 중 하나이다. 가족 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와 마감을 차별화 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유리한 편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불과한 역세권 단지이며, 특히 시속 180㎞로 운행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이 연말 개통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오는 2017년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신설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로상으로는 단지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국도 43,47번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내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별내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상업시설이 풍부한 별내신도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으로는 왕숙천이 흐르며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2622㎡의 대규모의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체력장, 클럽하우스, 사우나실, 독서실 등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들어설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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