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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21개 금융회사와 재래시장 통한 소외계층 지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 21개 금융회사와 함께 구세군 사회공헌기금에 성금을 기부했다.

구세군은 성금으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확보해 급식재료와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 복지시설과 차상위계층 이하 25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입처는 고척근린시장, 영천시장, 신월시장(이상 서울), 부천 상동시장, 용인재래시장, 부산 명지시장, 광주 양동시장, 대구 서문시장, 대전 중앙종합시장, 전주 남문시장으로 지정했다.

금감원과 금융회사 임직원들은 성금 전달행사 이후 서울역 주변 무료 급식소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재섭 기자/ @JSYUN10>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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