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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 임파서블4’, 하루 18만 관객 동원 ‘200만 돌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 임파서블4, 감독 브래드 버드)이 2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12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션 임파서블4’는 전국 897개의 상영관에 18만16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이 영화는 지난 15일 개봉 직후부터 최고의 자리를 유지, 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로써 212만7334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거센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는 올해 개봉된 외화 중 ‘트랜스포머 3’ 다음으로 빠른 흥행 속도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가 차지했다. 전국 409개의 상영관에 6만4356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229만2926명을 기록했다.

이어 트와일라잇 시리즈 ‘브레이킹 던-파트1’(감독 빌 콘돈)이 1만418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와 5위는 각각 1만1282명과 8912명의 관객을 동원한 ‘틴틴:유니콘호의 비밀’과 ‘앨빔과 슈퍼밴드3’가 올랐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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