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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소설로 나온다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끓게 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종영과 함께 로맨스 소설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여자시청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든 화제의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오는 20일 TV에 담지 못한 에피소드와 베스트 신들로 새롭게 구성해 드라마와는 색다른 재미가 담긴 로맨스소설로 태어난다.

로맨스 소설 ‘꽃미남 라면가게’는 드라마의 원작인 ‘새콤달콤 베이커리’의 작가 이민영(필명: 백묘)이 드라마 속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살리되, TV로는 다 들려줄 수 없었던 미묘한 속마음을 조금 더 재치있고 달콤하게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로맨스 소설로 재탄생한 ‘꽃미남 라면가게’는 여성 시청률 30%라는 브러운관의 흥행신화에 이어 출판계에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로맨스 소설계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TV에 모두 담지 못한 미묘한 속사정과 두근거리는 순간들이 담긴 로맨스 소설 ‘꽃미남 라면가게’는 20일 전국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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