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19일 코스피는 지난 주말보다 0.57% 떨어진 1829.49로 장을 출발했지만 매도주문이 늘어나면서 낙폭이 확대 1800선이 무너진 상황에서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전 12시 12분 현재 77.26포인트(4.26%)나 급락한 1762.3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29.80포인트(5.91%)나 떨어진 474.78을 기록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