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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록커다’ 도원경 ‘다시 사랑한다면’ 단독콘서트
긴생머리에 찢어진 청바지, 가죽 재킷의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여성 록커 도원경이 ‘다시 사랑한다면’ 단독콘서트를 연다. 오는 31일 저녁 7시30분 한국콘서바토리 압구정 예홀에서 임진년 해맞이 새해 퍼포먼스로 후끈하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앞서 도원경은 “그 동안의 희노애락 음악인생을 돌아보며 진솔한 맘으로 팬들과 노래하고 얘기하며 한층 더 가까이 관객과 호흡하는 콘서트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 홍보대사 겸 명예교관으로 위촉돼 강인한 해병대와 여전사의 만남으로 요즘 정신력이 연약한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한국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실용음악과는 김경호, 함춘호, 조용필과 위대한탄생밴드 최태완, 이종욱, 김선중, 이태윤 등이 가르치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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