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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나도 랩퍼다’ 경연…홍대가 ‘들썩’
KB금융그룹이 지난 15일 개최한 ‘나는 랩퍼다’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KB금융은 이날 서울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공연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민’ , ‘KB’, ‘희망’을 주제로 한 자유 랩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82개 팀이 참가신청을 한 가운데 11개 팀이 본선 경연을 벌여 김달환 팀이 최종 우승했다. 김달환 팀에게는 우승 상금 500만원과 KB금융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 임직원이 참여하는 랩 경연도 열렸다. 45개 팀이 참가해 6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쳐 KB데이타시스템 팀이 우승했다. 공연 중에는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깜짝 랩을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함께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KB금융이 젊음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변화의 몸짓”이라면서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의 꿈과 희망이 더 커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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