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개그맨 정범균 “유재석과 닮은 얼굴 때문에 부담스러워”
개그맨 정범균이 유재석과 닮은 외모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정범균은 12월 15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과 닮은 얼굴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유재석처럼 남을 배려하는 게 몸에 베어있거나 천성이 착한 편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유재석의 이미지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할 것만 같아서 행동에 제약이 따라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정범균은 또 “하지만 반대로 유재석 닮은 얼굴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무조건 이성 앞에서 안경만 벗으면 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 윤일상, 소녀시대 태연, 유리, 수영, 서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