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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서울인상 윤증현 전 장관
서울고총동창회(회장 강대신)는 2011년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자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호근 YG-1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문회는 내년 1월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울인의 밤 행사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조동석 기자/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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