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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경 베스트브랜드-금융·생활문화> 푸르덴셜생명,생존여부 상관없이 100세까지 연금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100세 플러스 변액연금보험’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100세까지 연금을 지급 보증해주는 종신연금상품이 출시돼 화제다.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9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100세 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은 피보험자의 생존여부와 상관없이 100세까지 연금지급을 보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100세까지 보증해주는 것은 물론 10년, 15년, 20년의 보증기간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상속연금과 확정연금형등 연금지급방식 또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 개시전 사망보장 기간 동안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울러 투자기능도 강화하기 위해 블루칩 혼합형과 같은 펀드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장기투자와 간접투자의 장점이 결합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투자실적이 좋지않더라도 납입원금의 최대 130%까지 최저 보증해줘 노후자금의 손실 가능성을 줄였다는 점도 또하나의 강점이다.



또한 자금활용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및 납입중지는 물론 계약유지 중 목돈이 필요할 경우 중도 인출할 수도 있다.

고객은 연금개시 이전 중도인출 기능을 이용해 해약환급금의 50%이내에서 연 12회까지 인출 할 수 있으며, 연금개시 이후에는 노후설계자금 기능을 활용해 은퇴 후 자녀 교육이나 결혼자금 또는 해외여행, 주택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지급방식은 확정연금형,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등 2가지를 복수로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 연금의 활용 방법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 상품은 여러가지 특성상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특히 최저 보증수준을 한단계 높여주는 ‘라이프플래닝 옵션’과 연금개시 이후에 연금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노후설계자금’ 기능은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기능”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사 전문조직들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은퇴후의 삶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은퇴설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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