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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윤현상이 JYP 연습생? 맞아죽을 일”
‘K-팝스타에 불거진 조작설에 박진영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박진영은 13일 오전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회사 연습생을 ‘K팝 스타’에 내보냈다구요? 그런 짓을 했으면 여러분들께 몰매 맞기 전에 현석이형한테 맞아죽을걸요?”라면서 “그런 일 없으니 안심하시고 저랑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영이 이같은 글을 남긴 것은 지난 11일 불거진 ‘K-팝스타 조작설’ 때문이었다.

이날 출연한 유현상은 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극찬을 받았고,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윤현상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라는 의혹과 함께 방송 조작설이 불거졌다. 이에 박진영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윤현상이 JYP 온라인 오디션 월 장원을 받은 것은 맞지만 개별 오디션에서 탈락해 연습생이 되지는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K-팝스타’는 박진영, 양현석, 보아 등 국내 가요계의 중심에 있는 세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소속 연예인이 심사위원이 돼 미래의 한류스타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첫 방송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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