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유 “가난해 부모와 떨어져 단칸방 생활”
가수 아이유(18)가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아이유는 최근 KBS 2TV ‘승승장구’의 녹화에서 “집안형편이 어려워 어린시절 부모와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다”며 “할머니, 사촌언니, 남동생과 함께 1년 반 정도 단칸방에서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집이 너무 춥고 먹을 것도 부족했다. 따뜻하고 마음 껏 먹을 수 있었던 연습실이 더 좋았다”며 “할머니가 머리 방울 같은 머리 액세서리를 시장에서 팔아 겨우 생활비를 마련했고, 부모와 만날 수도, 연락할 수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아이유는 데뷔 전 1년간 20번 넘게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일,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사기당한 사연 등을 들려줬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13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