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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우체국은 지금 ‘산타 하우스’
크리스마스를 10여일 앞둔 12일 전국 주요 도시 우체국이‘ 사랑의 산타 하우스’로 변신했다. 12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직원들이 산타복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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