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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제이 로한‘플레이보이 누드 화보’공식 발표
할리우드의 ‘가십걸’인 여배우 린제이 로한(25)의 100만달러(약 11억원)짜리 누드 사진이 사전 유출돼 화제가 됐다.
린제이 로한은 미국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의 내년 1-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누드를 촬영했으나 공식 발표 며칠 전인 지난 7일 인터넷을 통해 미리 누출됐다.
사진에선 옷을 모두 벗은 린제이 로한<사진>이 전설적인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의 포즈를 취하고 플레이 보이의 로고인 토끼 모양의 빨간 의자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 누출 후 플레이보이는 외신을 통해 지난 11일 표지 이미지를 공식 발표했다. 린제이 로한은 100만달러를 받고 표지 모델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마약, 뺑소니, 절도 등 사건으로 재판장과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며 각종 연예매체가 가장 선호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가십걸’로 유명세를 치러왔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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