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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정준하, 1인5역 상황극 연출 ‘웃음폭탄’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1인5역 상황극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하는 12월 10일 오후 방송한 ‘무한도전-명수는 12살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 준하 어머니, 준하 누나, 준하 형, 준하 아버지로 등장하며 1인5역 상황극을 연출했다.

먼저 정준하는 친구들에게 상냥한 어머니의 모습을 특유의 재치있는 모습으로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준하 누나’로 큰 체격과 맞지 않는 여장을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박명수는 정준하의 입에 고구마를 억지로 넣으며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그는 난폭한 ‘준하 형’으로 등장, 방금 전 당했던 굴욕을 되갚아 주려는 듯 멤버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또 이날 정준하는 골목길에서 진행된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괴력으로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등 상대팀을 압도적으로 제압해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12살의 나이에도 성인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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