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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엠코 헤리츠’ 홍보관 첫 날부터 ‘인산인해’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5, 6번 출구 바로 앞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 홍보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엠코 관계자에 따르면 9일 문을 연 ‘분당 엠코 헤리츠’ 홍보관에 3천5백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오픈 당일에만 전화 문의가 1,000여통 넘게 걸려와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전했다.


특히 홍보관을 오픈한 지난 금요일은 영하 5도의 강취위에 눈까지 내리는 날씨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당 엠코 헤리츠’에 대한 투자가들의 관심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분당 엠코 헤리츠’에 쏠리는 인기는 당연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미금역에서 7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신분당선 미금역 신설 확정으로 투자메리트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에 오픈한 ‘분당 엠코 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64㎡ 480실, 90㎡ 10실, 129㎡ 80실이 공급된다. 이 일대는 NHN(네이버), 분당서울대병원, 판교테크노밸리 등 업무시설이 풍부해 든든한 임대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다.


이와 함께 2001 아울렛, 이마트, 하나로 마트 등 상업시설이 모여 있고, 크고 작은 음식점과 쇼핑시설 등이 밀집된 분당의 대표적인 중심상업지구로 일일 유동인구가 약 4만여 명에 이르며, 수도권, 서울 등 시내․외 버스 58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명실상부 분당의 메인 상권이다.



게다가 ‘분당 엠코 헤리츠’는 신분당선이 미금역까지 신설 확정되면서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 이내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분당선 미금역 5, 6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까지 개통되면 분당선과 더블역세권이 되기에 강남권 임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상권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금역 일대는 분당 주요 상권이 형성돼 있어 앞으로 상권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오피스텔 등 임대상품으로써 몸값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분당 엠코 헤리츠’는 유럽풍의 외관은 물론 인테리어를 차별화해 높은 임대수익률도 기대된다. 유럽신전 포디움 양식으로 완성되는 명품 오피스텔로 분당의 새로운 만남의 광장이 될 ‘엠코 헤리츠 애비뉴’는 물론 도심 속에 자연을 끌어들인 ‘분당 엠코 헤리츠’만의 조경미학이 돋보이는 3층 ‘바람의 정원’ 등이 ‘분당 엠코 헤리츠’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줄 전망이다.


이 밖에도 1~2인 가구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풀퍼니쉬드 시스템도 돋보인다.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이란 일부 빌트인 가전/가구만 기본옵션으로 제공되던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고품격 빌트인 가전제품인 천장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광파오븐렌지, 드럼세탁기, 냉장냉동고에 붙박이장, BAR 타입의 식탁 겸용 주방가구, 신발장, 책상(파우더 장) 등 생활에 필요한 빌트인 가구까지 제공하는 ‘분당 엠코 헤리츠’만의 차별화된 풀옵션을 말한다. 여기에 채광 및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3.9m의 시원하고 높은 층고도 입주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분당 엠코 헤리츠’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망을 비롯하여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홈네트워크 시스템, 시큐리티 RF카드시스템이 각층 출입구와 세대현관에 설치된 2중 보안의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첨단 시설들이 갖춰진다. ‘분당 엠코 헤리츠’의 청약일정은 12월 12일(월)부터-13일(화)까지 2일간이며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이다. (분양 문의) 031-716-7300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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