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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이 치질을 유발한다?

우리 생활 전반을 바꿔놓은 스마트폰이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디스크나 손목터널 증후군, 안구건조증이 유발된다는 사실은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변비와 치질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도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장실에서 게임이나 뉴스검색, 동영상 시청을 하면, 배변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변비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장시간 화장실에 앉아 있는 습관은 변비뿐만 아니라 치질도 유발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주변 공기가 차가워지고, 운동 부족이 되기 쉬워 치질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예방습관이 요구된다. 우선 배변시간을 10분 내외로 하는 것이 좋으며, 변기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변비와 치질은 악화되기 때문에 억지로 변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사무직 등 오래 앉아있는 직업을 가졌다면 방석 등을 이용해 쿠션감과 보온효과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쪼그리고 앉거나 찬바닥에 앉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연말을 앞두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주의해야 한다. 술은 항문주변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폭음은 피해야 한다.


흔히 항문이 간지럽거나 욱신거리기만 하는 치질 초기 증상은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놔두면 악화되기 때문에 자칫 수술대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치질은 초기에 발견되면 치질 연고나 삽입형 좌약으로도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치질 및 치핵치료제인 환인제약의 설간구구(99)는 치질 초기 환자의 항문 주위의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키고 진통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광범위한 항균, 항진균작용이 항문의 2차 감염을 막아주고 수렴작용을 통해 직장점막의 건조방지, 배변 마찰 감소, 조직수복 및 재생작용 등의 효과도 볼 수 있어 예방은 물론,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고와 좌제의 두 가지 타입인 설간구구는 스테로이드 성분과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10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해 치질환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약품으로 전립선환자나 심장질환자, 당뇨환자, 갑상선질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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