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는 ‘더 글렌리벳’ 리뉴얼 신제품을 앞세워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12년산과 15년산 위스키는 용량 700㎖, 알코올 도수 40%이며, 출고가는 각 6만5989원, 8만9628원이다. 또 18년산은 용량 700㎖ 알코올 도수 43%이며, 출고가는 16만1238원으로 책정했다.
‘더 글렌리벳’ 12년산과 15년산은 기존의 클래식한 초록색에서 투명한 병 용기로 변경, 위스키 고유의 황금빛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8년산 제품은 정장을 잘 차려 입은 신사처럼 중후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