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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가족’ 첫방, 시청률 1.563% 동시간대 1위 ‘산뜻한 출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12월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발효가족’은 전국 시청률 1.563%를 기록했다. 이는 JTBC는 물론 다른 종편채널이 1% 미만의 시청률을 나타내는 상황에서 보인 높은 수치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첫 회에서는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는 기호태(송일국 분)와 이강산(박진희 분)을 비롯해 그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를 설명하며 앞으로 벌어질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또 한식당 천지인이 배경인 만큼 이번 드라마에는 친숙한 한식 밥상에서부터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매화김치, 치자미역말이김치, 파프리카김치 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등장하며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N 일일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는 0.225%, TV조선 ‘9시뉴스날’은 0.399%, 채널A 해외드라마 ‘위험한 판결’은 0.30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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