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귀뚜라미, 보조난방용 ‘적외선 카본히터’ 시판 나서
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보조 난방기기인 적외선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사진>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전력 1kw, 2.8kw의 2가지 모델로 순도 99.9% 이상의 탄소(Carbon)를 사용한 게 특징. 따라서 적외선 중 우리 몸에유익한 적외선 방사율을 3배 증가시켜 그 파장을 이용하는 복사열 방식의 난방기구다.

특히, 숯섬유 원료인 카본히터 발열체를 사용해 기존의 니크롬 발열체나 할로겐 발열체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50% 줄어든다. 발열 도달시간도 3초 이내로 짧아 빠른 난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3시간 절전 타이머 및 강약 조절 기능을 장착해 과도한 난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반사판을 써 복사열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잘 넘어지지 않도록 저중심 안전설계, 전도안전 스위치가 장착됐다.

가격은 일반형(HES-1000) 14만원대, 업소용(HES-2800) 17만원대.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